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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보은대추배 ‘사회인야구대회’ 폐막
미원에인절스, 청주다이나믹스팀, 청주다이나믹스 ‘우승’
[1405호] 2018년 12월 06일 (목) 나기홍 기자 nagihoung@hanmail.net
   
 
  ▲ 제11회 보은대추배 사회인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원에인절스 선수들이 수상의 영광을 자랑하고있다.  
 

보은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윤갑진)가 주관한 제11회 보은대추배 사회인야구대회가 최강부인 일요 2부에서 ‘미원에인절스’팀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2일 폐막식을 갖고 2018년 한 해의 열전을 마감했다.
 지난 3월25일 개막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한 ‘제11회 보은대추배 사회인야구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청주 오르카클럽을 비롯한 23개팀이 참가해 10개월의 열전을 펼쳐왔다.
 경기는 토요3부 리그, 일요3부 리그, 일요2부 리그로 경기를 펼쳐왔으며, 각 리그는 야구 팀당 홈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 후 리그별 1위~4위 팀이 준 플레이오프를 펼쳤다.
마지막 날인 이날 경기는 각 리그별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펼쳐졌으며 최강팀인 일요 2부 결승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청주 피닉스와 미원에인절스가 경기를 펼쳐 미원 에인절스가 17:9로 지난해 우승팀인 청주피닉스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 경기에서 미원에인절스의 56번 김두영 타자는 2회말 투런홈런을 기록했으며 김동식 선수는 7:7로 긴장감이 감도는 6회말 쓰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7:10으로 앞서기 시작했으며 이를 계기로 경기의 주도권은 미원에인절스가 장악한 가운데 결국 최강팀 청주피닉스팀은 미원에인절스에 무릎을 꿇고 우승을 넘겨주고 말았다.
이로써 최강부인 일요2부에서 미원에인절스가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청주피닉스팀이 준우승을, 청우대한우가 3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거뒀다.
이보다 한 단계 낮은 일요3부에서는 청주다이나믹스팀이 스타컴애스트로를 15:14로 힘겹게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스타컴애스트로팀이 준우승을, 영동레인보우팀이 3위를 차지했다.
최하위 리그인 토요3부 리그에서는 불청객팀이 우승을 차지해했으며, 보은사랑팀과 쥬쥬스크럽팀이 준우승과 3위를 차지하며 2018년 보은대추배 사회인야구대회를 마무리했다.
보은야구협회 윤갑진 회장은 폐회사에서 “내일부터 비 예보가 있는 가운데 오늘경기를 마무리하게 된 것은 여러분의 노력과 열기에 하늘도 감동했기 때문”이라며 “오늘 경기에서 다소 불편한 분위기도 있었지만 이를 기회로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보은대추배 야구대회를 발전시켜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인 2017년에는 최강부인 일요2부는 청주 피닉스가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일요3부는 청주 오르카팀이, 토요3부 옥천 불충팀 우승을 차지했으며,  보은지역팀으로 최고의 성적은 보은사랑이 3위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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