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은라이온스클럽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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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은라이온스클럽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12.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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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을 비롯한 각지의 라이온들의 축하 쏟아져
▲ 창립30주년을 맞이한 뉴보은라이온스클럽 기념행사에서 최세영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라이온스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뉴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최세영)이 2일 오후 보은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보은을 비롯한 전국각지와 해외에서까지 이를 기념하는 축하와 찬사가 쏟아졌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지구 안형모 총재를 비롯해, 구연책 지대위원장, 박덕흠 국회의원, 고행준 부군수, 김응선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보은지역의 보은라이온스클럽, 속리산라이온스클럽,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 자매클럽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창립 30주년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표했다.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은 라이오니즘을 충실하게 실천해온 김응주L, 심창국L에게 안형모 총재로부터 표창을 받았으며, 뉴보은라이온스클럽과 재매결연을 맺고 있는 안강라이온스클럽과 대만의 무봉라이온스클럽에게 무궁화사자대상금장을 수여했다.
뿐만 아니라, 박덕흠 국회의원이 윤일수L과 김진명L에게 국회의원표창을 시상했으며, 윤병국L, 배관목L, 이성화L에게 군수상으르시상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정도성L, 이재경L, 김병호L에게 김응선 보은군의회의장이 의장상을 수여하며 치하했다.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은 보은라이온스의 스폰으로 1988년 12월 2일에 창립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으며 초대 서용원 회장에 이어 현재 최세영 회장에 이르기까지 31대에 거쳐 29명의 회장이 자기 직업에 긍지를 가지고 근면, 성실하게 사회에 봉사하며 두각을 나타내는 보은사회 봉사단체로 오늘에 이르렀다.
최세영 회장은 “1988년 12월2일 창립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역경과 어려움도 있었지만, 역대회장님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오늘에 이르렀다”면서 “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30년 전통을 거울삼아 보다 나은 내일을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가자”고 강조했다.
 뉴 보은라이온스클럽은 1988년 28명의 회원에 의해 창립해 출발, 현재 96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은지역의 중심클럽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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