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구티재, 원격제어 자동염수분사장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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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구티재, 원격제어 자동염수분사장치 추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8.11.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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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겨울철 눈으로 인한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제설전담반을 편성 운영하는 한편 염화칼슘 등 제설재도 평년 사용량 대비 150%가량 확보 운영할 계획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도로관리사업소는 겨울철 도로 내 적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도로 불편 이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도내 위임국도 및 지방도 48개 노선 1,649km에 대한 도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상황관리를 위해 대책반 편성 및 제설재를 확보해 도내 위임국도와 지방도의 차량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대비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에는 지방도상 주요 고갯길인 보은군 산외면 구티재 (2.4억원) 등 도내 5개구간에 18억원을 투입 CCTV 확인을 통한 원격제어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해 강설 초기 제설 대응능력 향상과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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