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정 의원 ‘이것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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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정 의원 ‘이것 보고 놀랐다’
  • 보은신문
  • 승인 2018.11.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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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정 충북도의원이 농협이 운영하는 논산시 ‘자연순환농업센터’를 견학 후 감탄사를 연발했다. 하 의원(우측 두번째)은 지난 21일 논산시에 위치한 ‘첨단 자원화 공공처리시설’을 방문했다. 환경부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지역단위통합관리센터 자원화 시범사업에 농협이 선정되어 추진한 이 시설은 가축분뇨와 음식물 처리는 물론 각종 농림축산부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으로 전기 발전과 탈수슬러지를 퇴.액비화해 전량 자원화하는 처리시설이다. 처리시설과 장비를 두루 살펴본 하 의원은 “시설을 둘러보니 축산농가, 농민, 군민 모두가 만족한 사업임을 느꼈다. 보은군에 절실한 사업”이라며 “충북도도 환경부 국비 확보 및 축산분뇨를 적정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충북은 생명의 땅이라고 하면서 충남 논산에 비해 20년이 뒤졌다”는 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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