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강사
도내 연구지도직 공무원 150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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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강사
도내 연구지도직 공무원 150명 구성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8.11.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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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2~23일 2019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강사로 활동할 충북도내 연구지도직 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현장강사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강사로 활동할 연구·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 추진방향과 영농현장에서 실용화할 수 있는 새기술, 농업인이 실천해야 할 핵심기술 중심으로 각종 시책과 사업을 신속하게 확산하기 위한 전문 교육. 공통교육을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과정이 편성되어 식량작물반, 원예작물반, 축산·특용작물반, 농촌자원반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농현장 문제 해결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관계자는 “농업인이 알아야 할 농업관련 정책과 새로 개발된 다양한 신기술들이 이번 현장강사 교육을 통해 잘 전달되어야 한다”며 “내년 1월부터 각 시군농업기술센터별로 이루어지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적극 활용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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