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 박주현(6학년) 어린이가 보은소방서(서장 김선관)가 11월 1일부터 실시한 2018년 불조심 강조의 달 작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보은소방서(서장 김선관)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보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그리기, 표어, 포스터 총 3개 부분의 작품을 모집해 27일 입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작품공모에는 표어 103점, 그림그리기 175점, 포스터 111점이 응모해,  이중 각 부분별 10점을 우수 작품으로 선정해 상장과 함께 트로피를 수여한다.
 공모전 우수작품 수상자 명단은 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시하였고, 포스터 부분 최우수 작품은 충청북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 출품된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며 많은 어린이들의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