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산림조합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지역사회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업모델을 개발, 육성하는 한편 주민소득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왼쪽에서 네 번째)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 지역특산물판매장(브랜드숍)을 조성할 계획이며, 지역생산품 판매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및 소득창출, 이용객들에게 지역관광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호남 보은산림조합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은 “항상 보은군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특산물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