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금서 대표, 보은장학회에 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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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서 대표, 보은장학회에 백만원 기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1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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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서(60세) 포스링크대표가 16일 출향인들의 인재육성모임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정태)에 100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마로면 관기가 고향인 구 대표는 2016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구 대표는 대학을 졸업 후 (주)부광약품에 입사해 30여년 외길을 걸으며 회사를 대표하는 전문경영인까지 오른 경영전문가로 퇴임 후 금년초부터 포스링크(주) 경영전반을 책임지는 경영대표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소중한 인물이다.
 구 대표는 보은장학회의 장학금 수혜를 본 당사자로 이들 모임인 큰성회를 이끌기도 했다.
 구 대표는 보은장학회 설립 초기의 빈약했던 재정으로 84년부터 86년까지  30만원에 불과한 적은 장학금을 받았으면서도 은혜를 갚는다는 마음으로  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성공의 모델이다.
 구금서 대표는 “보은장학회의 장학금으로 수학해 성공한 후배들이 많이 있는 만큼 고향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장학회에 봉사하여 장학회 발전과 고향후배  양성에도 동참해 줬으면 한다.”며 후배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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