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보건소, 암 관리와 예방에 최선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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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암 관리와 예방에 최선 다해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8.11.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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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소장 박성림)가 지역 어른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암관리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암환자 관리와 치료로 군민의 암예방과 암치료로 건강을 회복시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보은군보건소는 이의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국선운동치료교실 운영으로 체온1도 올리기를 운동치료를 전개하고 있다.
 이 운동치료는 총 10회를 계획으로 11월에 집중적으로 한다.
 치료교실에는 유능한 국선운동 강사님을 초빙해 20여명의 회원들이 보건소 2층 운동 교실에서 첫째 시간에 수련법 준비, 운동기본수칙, 호흡 동작, 한의학적 견해, 임맥 경락, 발목돌리기, 허리돌리기, 내부 장기와의 연결, 운동동작요령, 주의할 점, 효과 등의 동작을 가르치고 있다.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치료도 하고 약도 복용해야 하지만 운동으로 꾸준히 하면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또한 암은 체온이 낮을 때 발생하기 쉬운 병으로 체온을 1도만 올려도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암은 의사로부터 한번 진단을 받으면 절망적이고 온 세상을 다 잃은 기분이다. 그러나 지금은 의술과 의학이 많이 발달하여 치료 또한 잘되고 있지만, 당사자는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 아닐수 없다.
암 예방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체온도 올리고 마음도 비우고 가볍게 힐링하면 우리의 건강은 지킬 수 있다.
암이 더 이상 무서운 병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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