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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적십자, 연탄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1401호] 2018년 11월 08일 (목) 나기홍 기자 nagihoung@hanmail.net
   
 
  ▲ 보은군청적십자회원들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봉사를 마치고 풀이 우거진 마당청소를 펼치고 있다.  
 

보은군청적십자봉사회(회장 차현주)가 4일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겨울 난방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연탄을 공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봉사에는 군청적십자봉사원 15명이 함께해 보은읍 지산1길의 이모씨와 중동리의 김모씨 집에 각각 300장, 총 600장의 연탄을 공급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을 기원했다.
 특히, 중동리에는 정상혁 군수가 직접 참여해 연탄을 공급해 눈길을 끌었으며, 연탄공급을 마친 회원들은 70여평의 마당에 숲처럼 자란 풀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때마침 집을 비워 이날 군청적십자의 봉사활동을 지켜보지 못했던 중동리의 김모씨는 “집에 들어와 보고서는 다른 집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면서 “연탄도주고, 마당청소도 깔끔하게 해준 만큼 올바로 살아가기에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차현주 회장은 “회원들 모두가 공직에 있다 보니 타 봉사회처럼 속속들이 활동하지 못하는 점이 늘 안타깝다”면서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이 고맙기만 하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보은군청적십자는 2011년 11월 24일 창립 이래 30여명의 공직자들이 사랑의 연탄나누기, 집수리, 헌혈참여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보은군 유일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적십자봉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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