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현 씨와 곰두리봉사회 으뜸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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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현 씨와 곰두리봉사회 으뜸봉사상 수상
  • 보은신문
  • 승인 2018.11.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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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10월의 으뜸봉사상에 개인분야 보은군 지옥현(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씨, 단체분야에서는 곰두리봉사회(대표 김기남 세번째)를 선정했다. 지옥현 씨는 2012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매주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와 저소득가정 희망풍차 부식지원사업에 동참하는 한편 물품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자원봉사 이어받기, 각종 행사 및 캠페인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실시하는 가족봉사단 활동에도 온 가족이 참여하고 있다.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장애인 후원을 위해 결성된 곰두리봉사회는 대추 축제행사에 떡판매 수익으로 기금을 조성해 장애인 및 취약계층 가옥수리 및 보일러 수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들을 위한 차량봉사, 김장김치 나누기, 목욕봉사, 장학사업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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