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뫼·산모랭이풀내음 농장
청소년 농촌체험 한마당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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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뫼·산모랭이풀내음 농장
청소년 농촌체험 한마당 펼쳐
  • 보은신문
  • 승인 2018.11.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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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육성 농촌체험농장으로 선정된 보은군의 가람뫼농장과 산모랭이풀내음 농장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18 충북 진로교육 페스티벌’에 체험농장으로 뽑혀 농업농촌의 풍요로운 가치를 알리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농촌의 여러 직업을 알게 되고, 직접 체험 해볼 수 있어 즐거움을 곁들인 인상 깊은 경험이 될 것이란 예상이다.
충북농기원 관계자는 “농업은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내몰린 청소년들에게 자연이 주는 대로 수용하는 겸허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매개체”라며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프로그램 지원과 현장중심의 진로·직업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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