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있는 일신여고(교장 한관희) 담당직원 선교부 합창단원들 50여명은 지난 21일 내북면 에 있는 주성교회에 와서 순회공연을 선보였다.
일신여교는 충북 장로교 교단에서 세운 유일한 여고이다. 51년 전에 예수교 장로회 충북노회에서 일신여고를 세우고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진 학교다.
처음에는 학생 모집도 어려워 후기에 모집을 했고 미달되어 경제적인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금은 충북도내에서 일류학교로 되었으며 대학진학율 도내 1위, 전국에서 5위로 지금은 타도 지망생도 많다고 한다.
이렇게 성장하기 까지 훌륭한 선생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기도가 있었기에 할 수 있었다고 한관희 교장선생은 인사로 말씀하고 주성교회 성도 여러분이 학교의 주인이라며 계속 후원과 기도를 부탁했다.
학생들은 늘 즐겁게 춤추며 노래하고 뛰노는 것 같은데 공부할 때는 또 집중해서 열심히 하니까 좋은 평가가 나온다고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더 많은 여성 인재를 양성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도와 후원을 간곡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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