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소싯적 동아리’ 진성농장에서 일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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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소싯적 동아리’ 진성농장에서 일손 지원
  • 보은신문
  • 승인 2018.10.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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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농작물 수확시기를 맞아 백석대학교 농촌봉사동아리 ‘소싯적’의 학생들이 지난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보은군 진성농장(대표 최진성)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촌지역에서 봉사에 열의가 있는 도시의 대학생들이 보은군노인복지관의 협약기관인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보은군연합회 청년회에 농촌봉사활동 요청했고 이에 한농연 청년회는 도농 교류의 일환으로 봉사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현해 실시할 수 있었다고. 비슷한 또래의 농업을 수행하는 청년 CEO 농장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수행함으로서 도시지역 대학생들에게는 농촌과 농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재고하고 농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부족한 일손을 대학생 봉사자들을 통해 보완하며 상호 긍정적인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란 예상이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주관한 한농연 청년회 이병준 회장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도움을 준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한농연 청년회는 앞으로도 지역과 농업의 긍정적 인식재고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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