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치매안심센터 건립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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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치매안심센터 건립 착수
  • 보은신문
  • 승인 2018.10.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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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치매안심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이 지난 4일 개최됐다. 보은군은 보은군보건소 인근에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648㎡ 규모의 치매안심센터를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에는 인지활동프로그램실, 검진실 등이 들어선다. 전문인력 6명이 상주하며 치매예방을 위한 홍보사업부터 치매 위험군 치매 선별검사, 치매 환자 재활프로그램 등을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상혁 군수와 노정철 국민건강보험공단옥천지사보은출장소장, 박미선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상혁 군수는 기공식에서 “치매는 조기 검진과 다양한 인지, 신체 활동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앞으로 보은군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해 치매 걱정으로부터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보은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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