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보은군수배 오픈 볼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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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보은군수배 오픈 볼링대회 성료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8.10.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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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링대회에 참여한 한 여성선수가 최선을 다해 볼링공을 던지고 있다.

2018년 보은군수배 오픈볼링대회가 7일 보은태양볼링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청주시의 성기남선수가 개인전1위를 차지했다.
이날 치러진 대회에는 서울, 상주, 김천, 대전, 청주 등 전국에서 40개팀 230여명의 볼러들이 참여해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경기는 각조별 3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4개조로 편성해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결과 개인전에서는 청주시의 성기남선수가 780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홍성우(음성군)선수가 736점으로 2위를,  장정만(대전시)선수가 716점으로 3위를, 김윤문(서울시) 선수가 712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보은전에서는 주차홍 선수가 682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성은지선수가 642점으로 2위를, 양형모선수가 641점으로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볼링대회는 보은군수가 시상하는 보은군수배 첫 대회로 수많은 지역에서 참가 신청을 해왔으나 볼링장의 수용능력상 40개팀을 수용해 경기를 펼쳤다는 것이 관계자의 진언이다.
한편, 보은군에는 데블스팀, 스파트팀, 남산볼링클럽, 다사랑볼링클럽, 온새미로볼링클럽, 화이트핀볼링클럽 등 23개팀 300여명의 회원들이 볼링으로 건강을 챙기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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