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내북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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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내북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 ‘풍성’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10.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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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발전회(회장 양재덕) 주관으로 개최된 ‘제13회 내북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가 3일 내북초등학교에서 800여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풍성하게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 내북면주민들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주)한화 보은공장 김관수 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화합을 약속했으며 내북초에 학교발전기금 100만원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9988노래에 맞춰 이원리 노인회의 무용공연이 있었으며, 색소폰연주, 난타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윷놀이와 투호경기 및 노래자랑으로 화합을 다졌다.
이날 내북발전협의회에서는 TV, 냉장고, 자전거는 물론 40대의 손수레와 수동분무기, 엔진분무기, 자동분무기 등 700여점의 경품을 선사하며 화합과 정감 가득한 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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