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수정리에서 두레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두래농장 박상국씨가 지난달 14일 탄부면 사직리에서 첫 벼베기를 했다.
이날 9900㎡의 논에서 벤 벼는 도정하여 추석 햅쌀로 모두 소진됐으며 조중생종인 ‘청아’로 햅쌀 때만큼은 만생종의 밥맛에 버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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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수정리에서 두레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두래농장 박상국씨가 지난달 14일 탄부면 사직리에서 첫 벼베기를 했다.
이날 9900㎡의 논에서 벤 벼는 도정하여 추석 햅쌀로 모두 소진됐으며 조중생종인 ‘청아’로 햅쌀 때만큼은 만생종의 밥맛에 버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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