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보은, 박민 ‘보은대추축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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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보은, 박민 ‘보은대추축제 홍보대사’ 위촉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10.0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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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보은과 박민이 정상혁 군수로부터 보은대추축제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받고 있다.

 보은대추축제를 불과 15일 앞둔 지달 27일 보은이 낳은 가수 이보은과 박민이 보은대추축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보은군청에서 정상혁 군수로부터 홍보대사에 위촉된 가수 이보은과 박민은 이날로부터 2019년 9월까지 5천만 전국민이 함께 즐기는 보은대추축제와 스포츠메카 보은을 전국에 알리는데 앞장서게 됐다.
  가수 이보은은 2005년 KBS ‘전국노래자랑’ 입상으로 가수생활을 시작한 이래 2006년 MBC ‘즐거운 오후3시’ 연말대상을 수상과 전국자원봉사자 가요제 입상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보은은  2011년 자신의 노래 ‘추억으로’외 6곡을 취입했으며, 각종행사에 가수로 초청되어 자신의 노래와 인기곡을 부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능을 살려 2010년부터는 보은지역의 노인대학 노래교실 강사로 음악을 선사하며 어른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있다.
 가수 박민은 속리산면 출신으로 법무부 교정공무원을 정년으로 퇴직한 후 ‘대전시민가요제’ ‘대한민국트로트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세계인삼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가수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그는 ‘사랑하면 안되나요’를 타이틀곡으로 음반을 출시했으며 ‘내 청춘은 지금부터’ ‘속리산 연가’ ‘이 세상 끝까지’ ‘내생에 최고의 당신’등을 작사?작곡해 열창을 하고 있다.
그는 재직시절 본분에 충실해 법무부 교정이사관상, 법무무장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가수 박민과 이보은은 “ 고향이 보은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우리보은의 대추축제와 스포츠, 속리산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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