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봉사연대(회장 이미정)가 추석을 앞둔 9월 21일 활동이 불편한 6.25참전용사를 위해 추석용품을 전달했다.
보은군 참전유공자회관을 방문한 회원들은 각종 생필품이 들어있는 선물세트 50개를 마련해 6.25참전유공자회 남해성 회장에게 전달하며 좋은 추석을 보낼 것을 기대했다.
중부봉사연대는 지난 8월 26일에도 보은읍 장속리 홍성순(85)할머니댁을 찾아 도배 장판을 새로 깔아드리는 등 언제나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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