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새마을회는 지난달 28일 보은읍 동다리 일원에서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만들기’ 일환으로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추축제를 2주일 앞두고 11개 읍면 300여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은 동다리 주변 쓰레기 및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보은 만들기를 대대적으로 시행했다. 아울러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 되는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사업도 병행했다. 김남호 새마을회장은 “쾌적한 환경 행복한공동체 보은을 만들기 위해 생활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자제돼야 한다”며 모든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은 만들기에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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