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 ‘2018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1층 로비 및 결초보은홀, 2층 속리산홀, 3층 문장대홀에서 김응선 의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문화공연 및 추어탕 무료식사, 부대행사, 포토존 및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보은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사랑의 추어탕 무료식사를 시작으로 빛나라 나눔복지 공연단의 문화공연, 풍물, 민요, 전통무용 등이 진행되었으며, 한가위 부대행사로 한가위 의미를 담은 보름달 포토존과 이벤트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 진행되어 민족 고유의 명절 축하 및 후원 등 나눔의 의미를 전달함으로써 한가위 추석ㅇ데 대한 더 뜻 깊은 축하의 장이 되었다.
박미선 관장은 “여러분께 돌아오는 한가위 명절에는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바라며 추석 한가위 명절을 뜻 깊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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