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정수장 확장 이전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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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정수장 확장 이전 본격 돌입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8.09.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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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보은 노후 정수장 확장 이전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보은읍 풍취리 사업 현장에서 ‘보은 노후 정수장 확장 이전 공사’ 무사고와 무재해 사업 준공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정상혁 군수는 “안정적인 물 자원 확보야말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보은군 발전의 담보를 좌우할 중요한 과제”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은정수장 정비사업은 누수율이 높은 노후 상수 관로 정비사업과 병행해 열악한 지방상수도 여건개선과 공급 수도 손실 예방을 위한 사업. 2018년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지정했다. 2020년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약 350억 원의 사업비를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응선 보은군의회 의장, 시공사인 대보건설(주) 정대웅 이사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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