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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 긴 가뭄과 고온에도 ‘풍년’
모두가 2018보은대추축제 성공기원
[1394호] 2018년 09월 13일 (목) 나기홍 기자 nagihoung@hanmail.net
   
 
  ▲ 보은대추연합회 김홍래 회장이 자신의 대추밭에서 탐스럽게 열려있는 대추를 선보이며 대추작황을 설명하고 있다.  
 

전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끌고 있는 2018 보은대추축제가 한 달 후인 10월 12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대추축제에 때를 맞추려는 듯 보은지역 대추밭을 다녀보면 대추는 진녹색을 벗어내고 노란색으로 색을 바꾸며 대추축제 때가 되면 대추의 전형적이 화려한 색과 맛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은 긴 시간 가뭄과 고온으로 사과와 배등 벼를 제외한 대부분의 농산물이 흉작을 예고하고 있어 대추의 흉작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대추는 사과나 배 같은 과수에 비해서는 흉작은 아니다. 그렇다고 엄청난 풍작도 아니다. 현재, 우리 보은군은 1600여 대추농가에서 700여㏊(비가림200㏊)의 대추농사를 짓고 있다.
 보은군은 2016년 생대추 2800t을 생산해 총 225억원의 소득을 올렸으나 지난해인 2017년에는 대추 흉작으로 1019t에 127억원의 소득을 올리는데 그쳤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연평균 200억원 가량의 대추소득을 올려왔다.
 금년 대추농사 상태를 보면 지난해보다는 훨씬 풍작으로 보은읍에서 대추축제를 추진해 온 보은의 평년작수준인 200억원 이상의 소득이 기대된다.
올해의 보은 대추작황은 그 어느 해 보다 좋은 것으로 보은군과 대추재배농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보은대추연합회 김홍래 회장은 “나만을 생각할 때는 23년간의 대추농사 기간 동안 최대의 풍작이 금년”이라며 “하지만 경험 없이 대추재배에 뛰어든 분과 일부 장기간의 고온과 가뭄에 대처하지 못한 대추농가의 피해도 무시할 수 없는 형편 이어서 평년작 수준의 대추수확량을 전망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관람객 89만명에 93억여원의 농?특산물판매로 성공하는 대추축제를 이끌어준 정상혁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관계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18보은대추축제도 성공시켜 더욱 발전하는 보은을 우리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부탁했다.
 한편, 보은대추연합회는 보은에서 생산되는 대추를 널리 홍보하고 안정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대추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보은대추연합회는 보은군과 협력해 전국 각지로 대추판매를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대추축제장을 벗어나 하나로마트, 백화점 등 이제는 안가는 곳이 없다.
보은의 대추농가들은 금년대추축제의 성공을 기대하며 대추수확과 판매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고소득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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