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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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 MOU체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9.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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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일 잘하는 ‘충북농업연구원’
▲ 보은사과의 명품화를 선도하고 있는 보은사과발전협의회가 더욱 품질 좋고 맛있는 보은황토사과 생산을 위해 (사)충북농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회장 유병구)가 더욱 품질 좋은 세계최고의 보은황토사과를 생산해 내기위해 5일 (사)충북농업연구원(대표이사 박철용)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 유병구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충북농업연구원 박철용 대표이사와 연구원등이 함께해 충북마이스터대학 운영지원사업과 보은군 클럽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적극협력 할 것을 협약했다.

충북농업연구원은 농식품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2009년부터  사과품목 전공을 개설해 충북의 남부지역 사과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북농업연구원은 질 높은 교육과정 컨텐츠를 개발하고 보은사과발전의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보은군황토사과발전협의회는 우수농업인재를 제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엔비사과 재배단지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 유병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사과재배농가들의 교육과정 활용은 물론 이를 통한 열의 및 시너지효과가 보은사과발전에 더욱 큰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충북농업연구원은 2019년부터 제6기 충북마이스터대학 교육과정을 시작하도록 되어있어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입생을(사과, 블루베리, 낙농, 인삼, 한우)모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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