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18 창농·귀농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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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18 창농·귀농 박람회 참가
  • 보은신문
  • 승인 2018.09.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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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2018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했다. 군은 박람회 기간 보은군이 속리산국립공원 등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지역이며 전국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점, 당진~영덕 간 고속도로 구간에 3개의 IC가 있어 접근성이 좋은 점을 어필했다. 아울러 정착자금 지원, 집들이 지원 등 다양한 귀촌귀촌 정책 등을 안내하고 대추축제 기간 중에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학교 등도 홍보했다. 귀농귀촌팀 김홍정 팀장은 “박람회와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더 많은 도시민을 보은군에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보은군은 귀농·귀촌 박람회를 비롯해 예비 귀농귀촌인 학교, 각종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등을 통해 2007년~2010년 124가구 314명, 2011년 64가구 153명, 2012년 423가구 631명, 2013년 476가구 739명, 2014년 690가구 1102명, 2015년 742가구 1255명, 2016년 840가구 1264명, 2017년 691가구 1017명, 2018년 상반기에는 427가구, 548명으로 총 4477가구, 7023명의 도시민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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