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로 ‘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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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로 ‘땀 뻘뻘’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8.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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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용소방대원들이 상가를 돌며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과 소방안전문화를 홍보를 펼치고 있다.

 보은소방서(서장 김선관)가 지난 22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위해 보은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및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과 캠페인은 소방, 의용소방대, 시장자율소방대 등 50여명과 4대의 소방차량을 동원해 군민들에게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전파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실제 출동 훈련을 통한 시민들의 소방차 양보의식 향상, 동승체험을 통한 소방차 출동로 확보의 필요성 공감, 소방차 통행에 방해되는 장애물의 이동조치와 전국민 소화기 갖기운동 전개, 비상구 상시 확보 및 장애물 등 적치금지 계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이 홍보됐다.
 소방서 관계자는“불법 주·정차와 통행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로 인하여 현장도착이 지연되지 않도록 평소에 상인 여러분의 자발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소방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시장 만들기에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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