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 서예반, 특선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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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 서예반, 특선 등 수상
  • 보은신문
  • 승인 2018.08.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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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회인면행정복지센터 서예반(회장 강원구) 수강생 4명이 제14회 대한민국 고불 서예대전 공모 심사에서 입상했다. 한국고불서화협회가 주최한 서예대전은 청백리 맹사성의 충효정신과 선비정신을 기리고, 서예인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대회로 한글, 한문, 전각, 문인화 부문에서 7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5일간 공모 작품을 접수했다. 심사결과 회인면 서예반은 해서특선(채한근), 행초서특선(강원구), 행초서입선(강원구), 문인화특선(정희영), 문인화입선(박순흥, 채한근, 정희영) 등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입상한 작품은 10월 13일 아산시 여성회관에서 시상식을 갖고 10월 16일까지 4일간 전시된다. 김상원 회인면장은 “회인면 서예교실은 매년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해 회인면민들의 자랑이다”고 말했다. 사진은 채한근 씨 수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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