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 가뭄 피해 농가에 급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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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가뭄 피해 농가에 급수지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8.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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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가 기록적인 폭염 및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농산촌 마을에 급수 지원을 실시한다.
 국유림관리소는 이번 급수 지원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진화 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산불진화차량 등 가용 장비를 활용하여 농작물 및 밭작물에 물주기, 농업용수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급수지원은 해갈이 예상되는 8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가뭄 지속 시 급수지원 기간을 연장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 소장은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가용 장비를 총 동원하여 최선을 다해 급수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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