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조합장 최창욱)이 지난 17일 보은농협 본점이 소재한 보은읍 성주리(이장 박대현) 주민을 위한 복달임행사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 자리에는 마을주민 70여명과 최창욱 조합장을 비롯한 관련자등 80여명이 참석해 보은농협에서 마련한 맛있는 닭백숙 등의 음식을 즐기며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화합을 자랑하듯 때마침 이 마을에 살고 있는 보은군의회 김응선 의장이 바쁜 가운데에서도 잠시 방문해 “무더위 속에 건강에 유의하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것”을 주민들에게 기원하기도 했다.
 보은농협에서는 본점을 성주리에 두고 있는데 따라 주민들과 화합과 소통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도 최창욱 조합장이 마을어른들에게 화합의 잔을 올리고 있다.

나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