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복지관 하반기 프로그램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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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복지관 하반기 프로그램 힘찬 출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8.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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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2018년 하반기 프로그램개강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박미선관장의 개강인사를 경청하고 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이 20일 오전 10시 30분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2층 속리산홀에서 노인 및 장애인 프로그램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하반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힘찬 출발에 나섰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하반기 일정에 대한 구체적 안내는 물론 상담실 및 상담함 설치 등에 대해 안내했다.
  하반기 보은해오름대학은 학습, 여가, 댄스, 스포츠 분야 등 총 27개 강좌로 노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꿈높이 p/g은 학습, 여가, 스포츠, 정보화 교실 등 총 16개 강좌로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정성껏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으로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개강식은 보은군 보건소와 연계하여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및 상담도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편의를 높였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생활과 안전에 꼭 필요한 경제, 법률, 은퇴금융 등 폭넓고 다양한 전문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미선 관장은 “배움으로 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계신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을 언제나 응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복지관과 함께 하는 맑고 밝은 여러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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