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속리산둘레길 (대표이사 박연수)에서는 지난 8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속리산둘레길 2구간 말티재 정상에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길에서의 별빛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훌라우프 돌리기 게임과 별과 달에 관한 퀴즈 맞추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충북과학교육연구원 나로우주학교 한강식 강사의 지도 속에 행성과 위성 그리고, 별자리에 관한 전설도 듣고 천체망원경을 통해 태양계의 행성과 위생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석 사무국장은 “둘레길을 찾아주는 탐방객 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유치원, 초등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주기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속리산둘레길의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속리산둘레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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