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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관광객 120만 시대, 스포츠산업 성공 효과”
다시 일어선 보은군의회 김응철 의원
[1389호] 2018년 08월 09일 (목) 나기홍 기자 nagihoung@hanmail.net

 보은군의회가 7월 3일 제318회 임시회를 통해 제8대 보은군의회(의장 김응선) 개원식을 갖고 활기찬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8대보은군의회 의원 중 공식적인 재선 의원은 김응철(6대) 김응선(6대) 최부림(7대)의원뿐이다. 4년전 낙선의 고배에 심기일전하여 당선된 현재 보은군의회 의원중 최 연장자로 활력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응철 의원으로 부터 재출발의 의미를 들어봤다.<편집자 주>

   
 
     
 

- 6.13지방선거가 끝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지 2개월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당선을 축하드리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김응철 의원 : “저에게 다시금 보은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재선의 기쁨보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보은군 발전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군의원 으로서의 책임감이 앞서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당선되었으면 당연히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6대의회 때도 최선을 다해 일했고, 낙선한 지난 4년 동안에도 군민의 기억속에 남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는 심정으로 생활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정 군수님 보세요.”
“전국의 그 어느 지방자치단체장보다 일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잖아요?”
“저도 당연히 군민들의 뜻을 이해하고 받들어 보은발전에 기여하는 의원으로의 역할에 충실 하는 것이 도리 아니겠습니까? 반드시 그런 의원이 되겠습니다.”

- 6대의원 당시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고 있는데 4년전 선거에서 낙선의 고통을 겪어야 했고, 이번에는 당선을 얻어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인지요?

김응철 의원 : “정말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던 것 같아요”
“사실 4년전 낙선은 제가 자만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 당시 의원생활을 하면서 많은 민원도 해결했고, 많은 사업도 유치해 속리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기 때문에 그런 노력에 힘입어 당선되는 줄 알았지 낙선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이번에는 당선될 수 있었고, 진정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절실히 깨닫는 기회가 됐습니다.”
“화합과 소통에 노력을 기울여 보은발전에 끝없는 노력을 펼치겠습니다.”
“사람들은 우리 보은군은 ‘농업군이다’ ‘속리산 관광지역이다’ 최근 들어서는 ‘스포츠산업지역이다’ 라고 말하는데 다 맞는 말입니다.”
 “1999년부터 2000년초에 해외관광과 북한광광으로 국내관광이 침체되면서 속리산에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어져 버렸었습니다.”
“연간 50만명 이하로 속리산방문객이 줄었던 것이 정상혁 군수가 스포츠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서서히 증가해 2017년에는 속리산관광객이 120만~130만명으로 늘어난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속리산 관광활성화가 현실화된 만큼 보은의 관광산업, 스포츠사업, 농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합리적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보은대추축제가 단기간내에 전국규모 축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속리산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기 때문에 속리산 잊지 않겠습니다.”

- 제8대 보은군의회에서 가장 연장자이며, 의원활동의 경력도 갖고 계신데 부의장 등 아무직책도 맡지 않으셨는데 뭔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요?

김응철 의원 : “제가 보기에 잘못됐건 사실입니다.”
“이번뿐만 아니라 지난번 7대의회에서 부터도 잘못된 겁니다. 7대 의회에서 자유한국당에서 배려하지 못한 부분이 영향을 미친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거의 전례를 답습하지 말고 힘 있는 쪽에서 배려하고 개혁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옥천군의 경우 소수당측에 부의장을 배려하는 전례를 남기고 있는 실정인데 우리는 그것을 하지 못하고 이번에도 무산된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이에 반발해서 바람직하지 못한 대응을 해서는 안 될 일이며 오직 군민과 보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하지만 후반기만이라도 보은군발전과 보은군의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실천하길 기대할 뿐입니다.”

- 의원님께서는 6대 의회에서의 의원활동을 통해 경험하고 배운 것이 많지만, 지난 4년은 민간인 입장에서 의회를 지켜보면서 느끼고 깨달은 것도 많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인지요?”

김응철 의원 : “보은군의회나 보은군청이나 모두가 보은군을 발전시키고 군민을 잘살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의회는 보은군에서 추진하는 일에 동의할 것은 동의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 기본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보은발전을 위한 일에는 군과 적극 협력할 것이며 지적할 것은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본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꾸준히 기다리고 지켜보다 보면 열심히 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동료의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김응철 의원 : “이번 제8대 보은군의회도 그 어느 때 보다 맑고, 밝고, 능력 있는 의원님들로 구성된 만큼  소속정당에 연연하지 말고 오직 보은군발전과 보은군의회의 화합에 최선을 다하는 그런 동료의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의장님도 6대 의회 시 함께 활동한 역량과 능력을 갖춘 분이고, 우리 의원님들 한분 한분이 탁월한 역량과 인격을 갖춘 분들입니다. 우리가 화합과 조화를 이루어 보은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때 군민들께서 찬사를 보낼 것인 만큼 하나가 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우리 보은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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