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가 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전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타서 및 지역경찰에서 전입한 노건우 경위 등 8명의 직원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딱딱한 전입 기존의신고식에서 벗어나 환영의 의미로 진행됐다.
이날 서장은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며 즐겁고 활기차게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했다.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은 ”보은경찰서의 주인공인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치안행정의 핵심 동력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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