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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계곡에 빠진 사람, 119대원이 생명 구해
[1389호] 2018년 08월 09일 (목) 나기홍 기자 nagihoung@hanmail.net

보은소방서(서장 김선관)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피서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서원계곡에서 지난 2일 발생한 물놀이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구해내는 기염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장안면 서원리 서원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는 튜브가 뒤집어지면서 물에 빠졌고 이를 발견한 장안의용소방대 최 모 대원은 A씨에게 접근해 구조한 후 기도 확보 및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신속히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구급대원은 의식과 호흡이 있는 환자를 인계받아 산소투여 및 환자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함으로써 완벽하게 생명을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장안면 서원계곡은 속리산과 비룡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많고 깨끗한 물과 아름다운 계곡으로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명한 계곡이다.
하지만, 물의 온도차와 얕고 깊음의 차가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기도 하는 곳으로 여름철 물놀이중 의도치 않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켜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물놀이 안전수칙으로는 물에 들어가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 및 안전장구 착용, 수심이 깊은 곳이나 입수금지 지역에선 수영금지, 물놀이전 음주, 과식 금지, 입술이 창백해지는 등 몸 상태의 이상 징후 시 휴식취하기 등을 지키는 것이 기본이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덕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반가워하며 “ 예방에 힘써주시는 대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만이라도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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