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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김응선 의장
[1389호] 2018년 08월 09일 (목) 나기홍 기자 nagihoung@hanmail.net
   
 
  ▲ 보은군의회 김응선 의장의 고교시절 스승들이 의회를 방문해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애 쌓여있다.  
 

 김응선 보은군의회 의장의 스승들이 제자의 당선을 축하해 주기위해 지난달 31일 보은을 방문했다.
김 의장이 자신을 올바로 가르치고 성장시켜준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스승님들을 초청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김응선 의장이 보은농고(현 충북생명산업고) 재학시절 이 학교에 재직했던 최현채(70) 한기룡(67) 한인수(66) 선생님 일행으로 김 의장과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고 있다.
 김 의장이 졸업 35년이 되도록 이분들과 사제의 연을 끈끈하게 이어왔기 때문이다.
긴 세월동안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안부를 묻고 대소사를 챙길 정도로 각별한 사제관계를 유지해왔다.
 김 의장은 이번 당선도 학식은 물론 올바른 사회생활을 지도해준 선생님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재학시절 근무하던 최현채, 한기룡, 한인수 선생님과 이후 이 학교에 근무한 정진홍(70) 이남수(66)선생님 부부 등 20여명에게 김 의장 부부는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접대했다.
식사를 마친 일행은 김 의장의 고교동창인 박영덕 친구와 함께 보은군의회와 운봉서각공방을 방문해 제자들의 활동을 지켜보며 만족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기룡 선생님은 “보은을 이끌어가는 자리에 위치한 김응선 의장이 제자라는 것이 교육자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한다.”며 “학교 다닐 때 가르쳤지만 의원에 당선된만큼 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보은군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김응선 의장은 “선생님들을 뵐 때마다 모든 일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게 되는 것 같다”면서 “가르침을 마음속깊이 간직하고 전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와주신 만큼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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