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준, 한전 보은지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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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한전 보은지사장 취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8.08.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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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장 무사고의 고품질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을 최우선하는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신임 박상준(58) 한전 보은지사장은 취임 포부를 이같이 말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며, 소외계층 이웃과도 따뜻한 마음으로 온정을 나누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장은 이어 “계속되는 폭염에 전력공급에 차질 없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회사에서 중점을 두는 ‘전기안전과 청렴한전 구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박 지사장은 88년 한전에 입사한 뒤 충북본부 배전총괄팀장, 대구경북본부 배전운영팀장, 동청주지사 배전운영부장 등 요직을 거치며 전기기술분야의 베테랑으로 손꼽힌다. 취미가 여행,영화감상이라는 그는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주변 동료들과 항상 원만하게 격의 없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한전맨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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