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청년회, 목욕봉사로 사회참여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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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청년회, 목욕봉사로 사회참여 실행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8.08.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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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과 한농연 청년회가 보은에서 신체적 장애로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목욕봉사를 실시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6일 위생 및 청결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재가장애인 11명을 대상으로 개인 봉사자 3명,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보은군연합회 청년회 봉사자 4명이 동행해 목욕봉사를 진행한 것이다.
 목욕 서비스 봉사에 참여한 한농연보은군청년회는 읍·면 협의회 활동에 참여해 경험을 쌓고, 회원 간의 친목 도모, 복지 농촌 건설 등의 목적가진 35세 이하의 농업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병준 회장은 “농업에 가지는 열의처럼 지역사회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 관심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며 지속적 참여 의지를 밝혔다.    
이날 목욕서비스를 받은  김 모씨는 “봉사자들과 사회복지사들이 열심히 해줘서 몸과 마음이 너무 너무 좋아졌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박미선 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청결한 위생관리를 위하여 지역사회 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으며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에 더욱 노력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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