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도내 청년들의 교류 및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전용공간을 조성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도는 현재 충청북도기업진흥원내 운영되고 있는 충북청년희망센터를 청주시 사창동 현대코아 건물로 이전, 청년들의 취.창업 및 교류 지원을 위한 청년 전용공간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청년공간 조성을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올해 7월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청주시 충북대 중문 인근에 약 320평 규모로 청년희망센터를 조성하고 창업공간, 휴게공간 등 청년들을 위한 교류 및 취.창업 공간으로 올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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