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보은군의회 정례회 본격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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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보은군의회 정례회 본격돌입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7.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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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선 의장 “확실한 대안 제시로 군민에 희망주자”

8대 군의원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보은군의회(의장 김응선)가 18일 제319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대성)을 구성하고 24일까지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첫날인 18일 군의회는 개회식을 갖고 1차 본회의를 통해 319회 임시회 회기결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예산결산특별위원 위원선임, 2018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 설명, 2018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본회의에서 다루고 윤대성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구상회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19일에는 산업경제위원회를 개회해 위원장을 선임하고 조례심사도 있을 예정이며,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민원과, 환경위생과, 농축산과, 산림녹지과, 문화관광과의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받는다.
20일 3차 본회의에서는 지역개발과, 안전건설과,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수포츠사업단의 업무보고를 받고 휴회에 들어간다.
23일 월요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예산설명및 계수조정에 들어가고, 24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통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과 2018년도 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처리하게 된다.
8대 보은군의회 첫 정례회를 개최한 김응선 의장은 “ 우리의원 모두는 보은군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정 감시의 의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상반기 업무 추진상황을 잘 청취하고 2018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조례안을 효율성 있고 심도 있게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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