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가 따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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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가 따로 있나”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8.07.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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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주성노인대학(학장 박종선) 수강생 전원은 지난 17일 초복날 한화보은사업장을 방문 하였다.
박종선 학장과 미리 예약하여 한화에서 버스 3대를 보내서 120여명의 수강생과 면사무소 복지계장, 봉사원 등이 모두 10시 30분에 출발하여 40분쯤 도착하여 그쪽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먼저 영상으로 한화그룹 소개를 자세히 듣고, 공장 안을 버스로 돌면서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을 들었다.
한화그룹은 1952년에 설립되었으며 연 매출액은 64조원이고 재계 8위(16년 공정위) 국내 74개 계열사가 있으며 보은사업장 연혁은 1980년 개발구역 지정, 1988년 개발사업 착공, 현재 진행 중 7차 2017년 그룹 환경 안전보건 최우수(민수)라는 설명을 들었다.
자세한 설명을 듣고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과 잔칫상처럼 차려놓은 점심을 먹고 방문 기념으로 손선풍기 1대씩을 선물로 받고 돌아오는 길에 “효자가 따로 없네. 초복 날 이렇게 잘 대접 받았으니 한화가 효자야.”라고 함께 입을 모아 칭찬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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