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김학인, 세외수입 연찬회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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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 김학인, 세외수입 연찬회서 최우수상
  • 보은신문
  • 승인 2018.07.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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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 김학인 지방소득세 팀장(사진 좌측)이 지난 6일 충북도가 마련한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충북도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충주시 소재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충북도와 시군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년도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공유재산 집단화를 통한 미래투자’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연찬회는 연구과제 발표와 참석자 전원의 토론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서로간의 정보를 공유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김 팀장은 특히 세외수입 증대방안의 일환으로 휴양시설 등을 설치하여 운영함으로써 사용료 수입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 실정에 맞게 신규사업 유치 또는 공용 및 공공용지 예정지 등 행정목적 실현을 위하여 현재 또는 장래에 필요한 공유 재산의 집단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심사위원 및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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