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가 지역민들의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이를 위해 보은경찰서는 지난 6일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치안센터장 및 기능별 성과담당 직원 등 40여명이 ‘18년 하반기 성과평가 향상 보고회의를 개최한 것.
이날 회의에서는 ‘18년 상반기 각 기능별 미흡한 부분을 검토하고, 이를 보완한 ’18년 하반기 성과지표에 대한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을 수립하며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더불어 치안고객만족도 및 체감안전도 향상 관련하여 회의에 참석한 전 직원이 자유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감동 치안서비스가 제공될수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시되기도 했다.
이경자 서장은 “체계적인 성과계획 수립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준 것을 고맙게 상각한다.”면서 “보은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치안 행정을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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