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11개 사업에 103억을 투입하기로 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정착지원, 창업투자생태계조성, 민간취업연계 등 3개 유형에 총 11개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정부 일자리대책의 일환으로 각 지자체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발굴햐 공개모집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사업 유형별, 도시군별로 사업 공모, 참여기업 모집 및 사업대상자 모집선발 등의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각 도시군,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해당 사업별 공고문을 참고해 참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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