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박람회 기간 동안 귀농귀촌을 상단하기 위해 보은군 홍보 부스를 찾은 사람이 200여명에 달했다고 한다. 군은 홍보부스를 찾은 도시민들에게 속리산 국립공원이 위치한 청정 자연환경과 전국 중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여건, 보은군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고 귀농귀촌 1번지임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을 생각하고 있는 많은 도시민을 보고 인구를 늘리는 하나의 방법인 귀농귀촌 정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가장 필요하고 원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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