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 한정환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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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 한정환 회장 취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7.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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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28대회장에 취임한 한정환(왼쪽)회장이 이임하는 김상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이 지난 7일 오전 마로면사무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28대 회장에 한정환(56)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지구 안형모 총재를 비롯해, 김완호 지구부총재, 정상혁 군수, 보은군의회 김응선 의장을비롯한 군의원, 지역유지 및 보은라이온스클럽, 뉴보은라이온스클럽, 속리산라이온스클럽 및 보은루비클럽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은 라이오니즘을 충실하게 실천해온 이재성, 박종완 회원에게 김상진 회장이 우수회원상을 시상했으며, 회원의 부인 김정미씨에게 유공라이온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이날 이임한 27대 김상진 회장에게는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 전체회원의 이름으로 재직공로패를 수여했으며, 한정환 회장은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 전체회원의 이름으로 취임패를 전달받았다.
28대회장으로 취임한 한정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력하나마 따뜻한 사랑으로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라이온과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클럽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 나누고 베푸는 라오니즘을 새롭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한 회장의 취임과 함께 회원도 늘어났다. 신입회원 3명이 입회했기 때문으로 신입회원은 김판수(왕가천식당) 김삼균(마로신협) 김영선(마로면사무소)라이온이다.
 이날, 마로라이온스클럽은 보덕중 구자민(1년) 안지우(2년) 지원우(3년)학생에게 각각2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학생들의 학습능력도 고조시켰다.
신임 한정환 회장과 함께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을 이끌 임원으로는 1부회장에 주영운, 2부회장에 이상운, 3부회장에 이재성L이 요직을 맡았으며 윤무상L이 총무를, 백종훈L이 재무를 맡아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의 발전을 주도하게 됐다.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은 1991년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의 스폰에 의해 출발한 이래 37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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