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한 ‘2018 맞춤형 이동특허 상담실’이 5일(오늘) 보은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이동특허 상담실에서는 변리사, 변호사, 관세사 및 특허 전문 컨설턴트 등 전문가 5명이 참여해 맞춤형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특허 변리 법률 국내출원 수출입(FTA)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이뤄질 예정으로 상담을 원하는 기업체와 소상공인, 개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이날 10시부터 12시까지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각 분야별 전문가가 기업 및 소상공인과 1대1로 맞춤상담을 실시 할 예정”이라며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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