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정 ‘1등 경제 충북의 기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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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정 ‘1등 경제 충북의 기적’ 목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8.07.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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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7기를 맞아 도정목표를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으로 정했다. 이는 163만 도민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충북을 건설하겠다는 민선7기 도정의 지향점이자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충북도는 2일 밝혔다.
이를 뒷받침하는 5대 도정방침으로는 △젊음 있는 혁신성장 △조화로운 균형발전 △소외 없는 평생복지 △향유하는 문화관광 △사람중심 안심사회로 정했다.
부제는 도정의 궁극적 목적인 도민행복 실현을 위해 경제성장의 이익을 도민 모두가 공유토록 하여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다는 의미로 '모두가 공유하는 삶의 질 향상'으로 정했다.
충북도는 “1등 경제 충북의 기적 창조와 강호축 개발로 충북미래 먹거리 창출을 통해 163만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민선7기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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