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해병전우회 ‘한마음체육대회’ 성료
상태바
충북해병전우회 ‘한마음체육대회’ 성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7.05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충청북도 해병대 전우회 체육대회를 주관한 보은전우회 송찬호 회장이 단상에 올라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보은군해병대전우회(회장 송찬호)가 주관한 제26회충청북도해병대전우회 한마음체육대회겸 제6회 선진교통 안전문화정착결의대회가 속리산 대형주차장 운동장에서 1일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보은을 중심한 11개 시군지회 해병대전우회 회원 600여명과 그 가족 및 내외귀빈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개회식에서 보은군지회 회원으로는 김성채, 최원석 해병이 충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으며, 권기성, 지강대 회원이 보은군수상을 수상했고, 임성호 회원은 해병전우회 최강남 충청북도연합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를 주관한 보은해병전우회 송찬호 회장은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와 해병대 사령관인 이동용 장군을 배출한 보은에서 오늘의 행사를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귀신 잡는 해병대의 긍지를 가지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앞장서자.”면서 600여 전우들을 환영했다.
 개회식을 마친 이들은 비가 오는 과정속에서도 박터트리기 등의 오락과 체육행사를 질서정연하게 진행하며 해병대다운 행사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체육대회를 마친 이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선진교통 안전문화정착 결의대회’를 빠뜨리지 않고 진행해 해병대 전우들의 진면모를 여실해 보여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