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읍내지구대(대장 강헌규)가 강·절도, 성폭력 예방 및 청소년선도를 위해야간순찰 강화에 나섰다.
읍내지구대는 이를 위해 지난 3일, 보은읍 뱃들공원 등 이평리 주변 치안강화 구역에 대해 자율방범자문관과 어머니방범대의 협조를 받아 강력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자율방범자문관은 퇴직경찰관을 대상으로 선발해 지역내 자율방범대를 활성화하고,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은 소외지역에 대해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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